코드네임 제로니모 (2012) - TV용 영화의 한계 김CineMa黨 단평


관람전 TV용 영화라는 정보를 알고가서 자연적으로 큰기대는 줄어들었습니다.
얼마나 실화에 기초하고 고증에 바탕을 둔진 모르겠으나 [블랙 호크 다운] 분위기라 생각했었는데
영화는 거창하지도 그렇다고 미국식 영웅주의 오버 액션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이점은 정말 이 영화의 가장 커다란 미덕이라 생각됩니다.

영화는 사실감에 중점을 두고 생각보다 차분하게 그렇지만 나름 긴장감을 조성하며 진행됩니다.

액션보다는 목표를 잡기까지의 특수작전을 준비하는 과정에 더 중점을 두고 극이 흘러가더군요.
액션 같은 경우는 크게 3번 영화 초 팀 식스를 소개하는 듯한 총격씬과 그들의 훈련과정, 그리고
마지막 빈 라덴 저택에서의 총격씬에서 벌어지는데 이게 요즘 유행하는 파운드 푸티지 장르로 표현
흡사 실제상황을 방불케하긴 합니다.

다만 TV용 저예산이라 그런지 이게 그닥 효과적이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연출이 좀 느슨하다고 할까요.
분명 세계 의 테러리스트를 잡는 작전인그다지 급박하게 긴장을 준다거나 하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예산과 연출력의 문제였겠죠. 그래도 배우들 보는 맛은 있습니다.

같은 소재를 다룬 [제로 다크 써티]와 분명 비교될꺼 같습니다.
그런데 이 비교란게 소재나 진행되는 형식에서만이지 영화 전체를 놓고 보자면 비교 조차 안될꺼 같습니다. 

결론은 전 큰기대를 안해서 이 정도면 만족이었으나 추천까지는 못하겠네요.
정말 보시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빈 라덴 암살작전을 다룬 다큐를 보시라고 권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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