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수업 비틀쥬스]의 명장면 - 바나나 보트 송!





얼마전 박신양과 류수영이 출연하는 새로 시작한다는 국내 드라마의 티저 예고편을 봤는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꽤나 익숙한 장면을 차용해서 반가웠습니다.





어떤 영화에서 차용한지 아시겠나요?



장면에 등장한 흥겨운 리듬의 곡은 바로 또 한명의 인권운동가 출신의 뮤지션 해리 벨라폰테의 56년 발표된 Banana Boat Song 입니다.

 

우리에겐 팀 버튼의 [유령수업 비틀 쥬스]에 삽입되어 무지 친숙한 곡이죠.

자메이카의 노동요인 Banana Boat Song 은 해리 벨라폰테 이전 먼저 발표된 적이 있지만 해리 벨라폰테가 카리브해 스타일의 칼립소 풍으로 불러 히트해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자메이카의 노동요에서 시작한 곡 답게 밝고 경쾌한 리듬과는 다르게 부두에서 노예들이 밤새워 바나나를 선적하고 계수원에게 일당을 받아 고단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노동자들의 아픔을 대변해 주던 노래였습니다.






팀 버튼의 [비틀쥬스]에서는 새로 이사 온 가족들이 못마땅한 유령 부부가 그들의 저녁 만찬을 공포 효과로 쫓아버릴려는 장면으로사용돼 명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우리에게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 엄마와 [크리스마스 악몽]의 셀리로 익숙한 캐서린 오하라 의 표정과 몸짓이 압권인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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