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온다]의 새로운 예고편

2015년 기시 유스케, 미야베 미유키가 격찬하고 제22회 일본 호러 소설 대상을 차지한

사와무라 이치의 공포 소설 [보기완이 온다]를 바탕으로

 [갈증]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이 연출하는 호러물 [온다]의 롱 트레일러입니다.

원작의 기본 내용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던 타하라 히데키의 회사에 어떤 방문자가 찾아온다. 

방문자와 접촉한 후배가 전해준 전언에 타하라는 전율한다. 그것은 탄생을 앞둔 딸 치사의 이름이었다.

원인불명의 상처를 입은 후배는 입원한 곳에서 초췌해져 가다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그 후에도 타하라 히데키의 주위에 수상한 전화나 메일이 도착한다.

일련의 괴이한 일들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두려워했던 '보기완 ぼぎわん'이란 괴물의 소행인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히데키는 도움을 청할 곳을 찾다가, 히가 마코토라는 여성 영매사를 만난다.

마코토는 타하라 가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다가오는 존재가 매우 흉폭한 것임을 알게 된다.

과연 "보기완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출연진으로는 타하라 히데키의 의뢰로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헤치는

자유기고가 노자키 역에 오카다 준이치

이상한 방문자를 만난 후 부터 정체불명의 괴이한 일들을 겪는 타하라 히데키 역에는

츠마부키 사토시

타하라의 아내 타하라 카나 역에 쿠로키 하루

여성 영매사 히가 마코토 역에 [갈증]의 고마츠 나나

히가 토코 역에 [고백]의 마츠 타카코가 출연합니다.

마츠 타카고는 [고백]으로 고마츠 나나는 [갈증]으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과 이미 작업한 이력이 있습니다.

2018년 12월 7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