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의 여신 나타샤 헨스트리지의 하우스 호러물 [블랙 룸] 호러








90년대 혜성같이 등장한 [스피시즈]의 여신 나타샤 헨스트리지의
2017년작 악마를 소재로 한 하우스 호러물 [블랙 룸]의 예고편입니다.

나타샤 헨스트리지는 캐나다 태생의 슈퍼 모델 출신으로 1995년 로저 도널드슨 감독의 [스피시즈]로 영화계 데뷔했는데요.

H.R. 기거가 [스피시즈]의 에일리언 '실'의 본 모습 디자이너로 참여해
예의 그 기괴하고 아름다운 형태의 외계인 여성을 창조해 냈습니다.

그녀의 첫 등장시 정말 이 세상 인간이 아닐 정도로 아름다워 보였드랬습니다.
그야말로 외계인 아니면 여신이란 생각이 들었었죠.

데뷔작 [스피시즈] 이후 B급 액션물에 두각을 보였던 알버트 퓬 감독의 [아드레날린]에서
크리스토퍼 램버트를 대신해 메인으로 극을 이끌고

임영동 감독의 헐리웃 데뷔작이자 장 클로드 반 담과 함께한 [맥시멈 리스크]에서
농염한 연기를 펼치고 [사우스 파크] [SNL]에도 게스트 스타로 출연해 잘 나가는 듯 했으나

출연작마다 노출 연기를 불사해 이미지가 굳어지고 배역 또한 늘상 팜므 파탈 또는 여성 요원 역으로 한정되어 있어
아쉽게도 이제는 잊혀진 스타가 되어 버렸습니다.

간간히 브루스 윌리스, 매튜 페리와 공연한 [나인 야드] 시리즈나
휴 잭맨, 이완 맥그리거와 함께한 [더 클럽]에 출연하긴 했지만 배역도 고만고만 한데다가
워낙에 비중도 작고 영화도 신통치 않아서 그냥 묻혀버렸습니다.

영화 소개 전부터 여배우 소개가 길었던 까닭은 이번 포스팅은 순전히 사심이 가득한 포스팅이기 때문입니다.

과거보다 인터넷이 발달해 요즘같은 시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배우, 분야에 관해서 누구나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유명 배우가 아니면 여전히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한때 좋아한 배우지만 인지도가 떨어져 국내엔 정보도 찾기 쉽지 않고
최근엔 영화나 찍고는 있는지 근황이 궁금해져 필모를 뒤져보면
그래도 아직은 영화를 찍긴 찍고 있었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때문에 영화 예고편을 찾아보게 되고 영화의 퀄리티가 빤히 보이는데도
반가운 마음에 얼굴이라도 보자는 심산으로 그런 이유로 이 사심 포스팅이라도 하게 됐습니다.

얘기가 많이 길어졌는데 각설하고
나타샤 헨스트리지가 간만에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출연하는 호러물입니다.

폴과 제니퍼 헴데일 커플은 그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장만하게 된다.
하지만 그 집의 지하실에 있는 검은 방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게 되면서 행복한 그들의 결혼생활은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들이 이사 오기 전부터 불길한 어떤 존재가 이 집에 살고 있었고
그 존재는 날로 더 강력해지며 정비공 레오를 비롯 더 많은 희생자들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폴이 악령적인 실체에 의해 정복당하게 되고
제니퍼와 그녀의 여동생 카렌은 폴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카렌은 고통스러운 방법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되고, 제니퍼는 그녀의 남편을 사로잡고
그녀의 영혼을 마저 파괴하겠다고 위협하는 악마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제니퍼는 곧 이 검은 방 자체가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막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타샤 헨스트리지가 2004년 [스피시즈 3] 이후 간만에 출연하는 정통 호러물로 그녀는 여주인공 제니퍼 역을,


[로리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나 역시 잊혀진 스타가 돼 버린 도미니크 스웨인이 스테이시 역,


[인시디어스] 시리즈 이후 제 2의 전성기라고 할 정도로 여러 호러물에 출연 중인 린 샤이가 미스 블랙 역,


[인디펜던스 데이] [식스티 세컨즈] [도니 다코]의 제임스 듀발이 정비공 레오 역,



[배드 키즈 고 투 헬] [스프링]으로 새로운 호러 퀸으로 급부상한 오기 듀크가 제니퍼의 동생 카렌으로 출연했습니다.




영화 예고편이나 클립들만 봐도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 고어틱한 장면들이 즐비하고
왕년의 섹시 스타들이 나와선지 선정적인 장면들도 많은 특유의 자극을 선호하는 B급 호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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