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아누 리브스를 다시금 전성기 시절로 올려놓은 킬러 액션의 결정판 존 윅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의
국내 타이틀이 [존 윅 3: 파라벨룸]으로 결정되고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3편은 2편 마지막 장면에서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로 존 윅을 추적하는 킬러 제로 역에
[크라잉 프리맨] [늑대의 후예들]의 실제 무술이 되는 액션 배우 마크 다카스코스가 등장하고,
존 윅을 돕는 파트너로 새로이 할 베리가 합류했습니다.
국내 개봉은 올 7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존 윅 2는 넘버링없이 [존 윅: 리로드]로 개봉해놓고 이번 3편은 넘버링을 붙인 [존 윅 3: 파라벨룸]으로
개봉 시키다니.. 뜻하지 않게 국내 개봉명 중에서 가장 헷갈리기로 유명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3편만 넘버링이 붙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전철을 밟게 됐군요..
덧글
흥행여부는 저도 참 아쉬운데 언제부턴가 국내엔 정통 액션은 빛을 보지 못하는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