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첫 번째 작품이자 블랙 위도우의 원탑 솔로 무비,
2020년 첫 포문을 여는 마블 스튜디오 작품인 그간 여러모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블랙 위도우]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 됐습니다.
아무래도 블랙 위도우 캐릭터가 스파이 출신이다 보니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액션 씬에서 흡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나
[제이슨 본] 시리즈 느낌이 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와 닮아있는거 같고요.
나타샤가 어떻게 소비에트의 스파이로 성장했는지를 전면적으로 다루기 보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사이에 잠시 팀 캡을 떠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에 중점을 그린다고 합니다.
레드 룸 이야기는 짧게 과거 회상으로 다루게 될꺼 같습니다.



그녀와 같이 레드 룸에서 훈련받은 2대 블랙 위도우인 옐레나 벨로바 역에는
[레이디 맥베스] [미드 소마]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플로렌스 퓨가 맡아
앞으로 나타샤 블랙 위도우의 뒤를 이어 MCU의 2대 블랙 위도우로 활약한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그녀 또한 같은 레드 룸의 블랙 위도우 출신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나타샤와 옐레나의 선배격인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데이빗 하버가 알렉세이 쇼스타코프 aka 레드 가디언 역을 맡았습니다.
레드 가디언은 러시아 버전의 캡틴 아메리카로 원작에서는 나타샤의 남편이었지만
영화에서는 그녀들의 스승격 캐릭터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O-T 패그베늘이라는 배우가 영화만에 오리지널 캐릭터인 메이슨 역으로 출연합니다.
선굵은 연기파 영국 배우 레이 윈스턴도 출연 하는데 아직 배역이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안드레 홀랜드라는 배우가 연기합니다.
원작에서 태스크마스터는 한번 본 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는데
영화에서도 이 능력은 어느 정도 반영 된다고 합니다.
다소 촌스러웠던 원작의 코스튬도 현대적으로 어레인지 됐습니다.

루머의 의하면 토니 스타크와 우주적 존재인 갤럭투스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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